이번 총선, 담대하게 더민주의 선전을 예측하며
이번 선거에 이런저런 말들은 많지만 의외로 더민주가 참패하지 않고 선전할 것이라는게
(국당과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나의 작은 생각이다.
(국당과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나의 작은 생각이다.
나름 내 생각의 근거로는 현재의 여론조사는 역시 전혀 믿을수가 없는 상황에서(보정치 때리면 벌금 먹는다)
집전화 없는 인구가 이제 40%에 육박하고, 특히 20-30대 자취 세대 등은 집전화 있는 케이스가 드물 거고,
20-40대의 투표율이 역대 총선 대비 가장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바닥 민심은 생각보다 더 출렁거린다고
생각된다. 김종인발 공천파동은 더민주를 뒤흔들었지만 이한구의 비박학살, 김무성발 옥새파동은 견고했던
중,노년층의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마저도 피로와, 친박 비박간의 분열상을 나타내고 있다.
일전에 사천에서 이방호가 친박의 등돌림에 강기갑에 패배 낙선했던 것을 생각하면 콘크리트 같은 여권도
분열의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집전화 없는 인구가 이제 40%에 육박하고, 특히 20-30대 자취 세대 등은 집전화 있는 케이스가 드물 거고,
20-40대의 투표율이 역대 총선 대비 가장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바닥 민심은 생각보다 더 출렁거린다고
생각된다. 김종인발 공천파동은 더민주를 뒤흔들었지만 이한구의 비박학살, 김무성발 옥새파동은 견고했던
중,노년층의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마저도 피로와, 친박 비박간의 분열상을 나타내고 있다.
일전에 사천에서 이방호가 친박의 등돌림에 강기갑에 패배 낙선했던 것을 생각하면 콘크리트 같은 여권도
분열의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야권 분열이라는 위기상황에서 이전보다 더 집결할 더민주 지지층과(물론 김종인발 공천파동은
큰 상처를 남겼지만, 정청래의 더컸유세단 행보가 그나마 그걸 최대한 봉합하고 있다.
더민주의 코어 지지자들 역시 많은 수가 전당대회때 보자, 며 일단 칼을 품속으로 단도리하는
모양새라 봐도 될까.) 결국 선거 끝으로 향할수록 사표 심리로 인한 밴드웨건 효과로
2번으로 표가 몰릴것을 기대한다면 이러한 소위 다야상황에서도 그리 비관적이지만은
않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큰 상처를 남겼지만, 정청래의 더컸유세단 행보가 그나마 그걸 최대한 봉합하고 있다.
더민주의 코어 지지자들 역시 많은 수가 전당대회때 보자, 며 일단 칼을 품속으로 단도리하는
모양새라 봐도 될까.) 결국 선거 끝으로 향할수록 사표 심리로 인한 밴드웨건 효과로
2번으로 표가 몰릴것을 기대한다면 이러한 소위 다야상황에서도 그리 비관적이지만은
않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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