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tech G25 Racing Wheel



로지텍 G25를 구매하였다.


드라이빙 휠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로 사용했던 휠은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GT였다. GT마크 붙은 녀석.


이놈은 그놈보다 한급은 위인 녀석으로 G27의 전신과도 같다.



드라이빙 포스보다 나아진 점은 일단 메탈이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


내가 실제로 차를 운전해 보지 않았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나(이 나이 먹도록 뭐 하고 있니...)


좀 더 실제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준다고 표현해야 할까.


6단 쉬프터가 있다는 것도 드라이빙 포스와 큰 차이점이다. 6단 쉬프터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며 하는 게임은 나에겐 유로트럭2 뿐이지만은,


어쨌든 클러치 밟아가며 변속을 하는건 뭔가 내가 조작을 하고 있다- 라는 점에서 즐거움을 준다.



그러나 이 6단 쉬프터에는 후진버그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하니(뭐 버그라기보다는, 이 만들어진 구조상- 후진을 넣을려면 스틱을 누르며 ㄱ자로 기어를 넣어야 하는데

이 때에 밑의 배선이 계속 압력을 받다보면 끊어져서 후진이 인식 안되게 된다-라는 것 같다.)


언젠가는 고장이 나겠다- 싶긴 하지만, 그때는 후진은 그냥 버튼으로 넣어야겠지...



이걸로 주로 하고 있는 게임은 그리드 1, 더트 2, 유로트럭 정도인데


역시 차를 안 몰아본 바 무엇이 더 실제같은 핸들링을 가지고 있나- 같은건 말할수가 없다. 느낌으로는 더트나 그리드가 확실히 유로트럭보다는 가볍다 라는 느낌이고,


언리시드2 는 어려워서 포기했고.




어쨌든 키보드로 레이싱 게임을 하는것 과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주는 것은


레이싱 휠이라는 이 조금은 사치스러운 물건이 가져다주는 장점이라 하겠다.


언젠가는 PS4를 사서 이걸로 그 유명한 그란 투리스모를 해 봐야지.




[NDC2014] [강연풀영상] 정상원 부사장이 말하는 '택티컬커맨더스'의 시작과 끝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0988

 

인벤에도 택티컬커맨더스의 팬이 있었던 모양이다.

다른 발표는 이렇게 동영상까진 올려주지 않았던거 같은데...이건 동영상을 올려주었다.

작년인가 당시 넥슨 김태환 부사장이 택티컬 커맨더스의 리메이크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2390&sw=%ED%83%9D%ED%8B%B0%EC%BB%AC+%EC%BB%A4%EB%A7%A8%EB%8D%94%EC%8A%A4)

 

게임엔진-이 있으면 개발할수 있다..라는 원론적이면서도 먼 말,

택티컬커맨더스와 같은 게임이 다시 만들어질수 있을까.

부활이라는 말은 하지 않으련다. 너무도 오랜 시간이 지나 이젠 그보다 발전된 새로운 게임이 나와야 할 때는 맞으니까...

 

end of nations라고 개발되던 mmorts도 결국은 좌초되어버린거 같은 상황이고...

시장성을 생각하면 나오기는 할까..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인데...........

그래도...기다리련다...

 

 

 

 

 

 

 

스타크래프트와의 기억, 그리고 후속작




내가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만지고 게임과 인연을 가지게 된 것이 초등학교 시절이니 그 세월은 오래되었다.


그 중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은 부모님이 사 주신 몇 안되는 패키지중 하나였다. 이 외에 삼국지 6, 코만도스 2, 디아블로 2 등을 사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어릴적부터 밖에서 뛰놀기보단 현대의 어린이들과 같이 방구석에서 뒹굴뒹굴거리길 좋아했던 나는

온게임넷도 이른 시기에 접했다. 온게임넷이 하루종일 방송하지도 않던, 그나마 방송하던 때도 했던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는게 대부분이었던 그 시절,

이상한 저그같은 무언가로 장식했던 스튜디오에서 99 코리아오픈 같은 것들을 하던 시대부터, 국기봉이 쇼다운이라는 맵에서 히드라 웨이브 하던 시절부터 스타를 봤으니까,

나의 어린 시절의 일정 지분은 스타크래프트에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저런 맵도 몇개 만들어보았고, 트리거 공부해서 유즈맵도 두어개 만들어보았기에(물론 나름 열심히 만들었지만 흥행할 일도 없이 잊혀졌다. 많은 맵들처럼.)...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과거의 편린, 저기서 [eXpert]J.dw 가 나다. 이걸 보고서야 내가 저런 중2병이었던걸 다시 기억했다.(하아...)




나는 애초에 운동신경이 둔한편이고, 역시 게임에서의 소위 '피지컬'도 느린 편이기에 스타 실력은 애초에 한계에 빨리 부딪쳐 늘지 않았다.

그리고 나 역시 하는 스타에는 별 재미를 크게 느끼진 못했다.

그리고 점점 '보는 스타'로 전향한다.

내가 스타리그를 열심히 봤던 시기는 아마 임요환의 흥망성쇠와 관련이 깊은데(뭐...악질 임빠;; 였겠지...)

코카콜라배에서 홍진호를 이길때 환호했으며(지금 생각해보면 홀오브 발할라 같은 맵이 있었는데도 선전한 홍진호가 더욱 대단했던 것이다.;;)

장진남수 형제가 지는 걸 보면서 행복해했다.(참 안타까운 형제 선수들이었다.)


그리고 월드컵 기간을 전후하여 한동안 냉담기를 가졌다가


SO1스타리그에 이르기까지 다시 열심히 스타리그를 보았다. 그리고 임요환, 감동의 골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후 3.3혁명때까지 스타를 본게 내가 열심히 스타를 봤던 건 마지막이었다.


가끔 공군에서 출전한 임요환이 승리하는걸 보거나, 6.20대첩때 홍진호에 환호한건 함께했으나 그때 어느정도 나는 스타에 관심을 접고 있는 상태였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스타1 초창기에는 정말 스타일리쉬한 선수가 많았다. 왜냐면, 나중에 나오는 '어린 괴물들'같이 완벽한 선수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단점들이 있는 선수였기에 오히려 장점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그런 스타일들이 부딪칠 때 우리는 짜릿함을 느꼈던 것 같다.

나중에 본격 연습생 제도가 들어오고 프로게이머들이 육성되기 시작하면서는 그러한 감동은 줄어갔다. 날카로운 빌드를 갈아오는것도 누구나 다 하게 되어버렸고

견제도, 물량도, 컨트롤도 어느정도 상향평준화되었다. 

그러한 즈음부터 스타1의 하락세는 시작되었던 것 같다. 뭐, 시간의 흐름 상 어떻게든 왔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미련을 가지긴 어려운 일이겠지.


그리고 마재윤의 조작사건이 내려가는 스타에 가속도를 붙였다.

그리고 끝이 났다. 스타크래프트 2가 출시되었다. 지재권 등으로 점점 존립이 위태해지던 스타1은 거기서 종말을 맞이했다. '방송상'으로는...


스타크래프트 1과 2는 같은 ip의 게임이니 팬층을 함께 가져갈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나는 그 이유를 스타2라는 게임이 너무도 변해버렸기 때문, 이라 생각한다.

스타2는 너무도 빠른 템포의 게임이다. 유닛이 둥글둥글 뭉치는것도 있고, 한타는 순식간에 끝이 난다.

스타1보다도 빠른 템포이자, 초창기의 역전없는 한방게임들은 스타1의 팬들을 정착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아프리카와 같은 독립플랫폼으로 떠난 유이민들과 같은 스타1의 팬들, 그리고 새로운 대세를 따라가려는 스타2의 팬들,

독립플랫폼으로 따라갈만큼 열정적이지도 않았지만 스타2에는 적응에 실패하고 그냥 붕 떠버린 사람들. 나와 같이 '스타1 할때가 좋았는데...' 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타 1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소닉(픽스)스타리그, 몬스터짐 후원의 레전드 매치, 그리고 곰티비 클래식 시즌4...

스타1이 돌아오리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일이란건 너무 잘 안다. 그리고 지금의 뜻밖의 흥행도 추억이라는 보정이 옅어져 갈 즈음

사그라 들 것이다. 회광반조와 같은 일이란 것은 안다. 뜻밖에도 너무도 밝고 화려하고 높게 타오르는 것이지만은.


그래서 더욱 스타1이 아쉽다. 나의 추억으로 그립다. lol과 함께 투탑이 될 수 있었던 스타2의 현재가 안타깝다. 스타2는 정말, 어려운 게임인지도 모르겠다.


후반이 되니 글 쓰기가 지쳐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 그냥 여기서 접는다.





블리자드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TCG는 트레이딩 카드게임이다.

대표적인 게임으로 매직 앤 개더링이 있고, 유희왕도 TCG일 것이고, 온라인게임으로는 한국에선 판타지마스터즈가 유명하다.


TCG는 특성상 새로운 카드가 끊임없이 나오고(새로운 카드가 아니라면 컨텐츠가 없으니까.), 당연히 끊임없는 현질이 요구되는

라이트유저가 하기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게임 장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시장에 블리자드가 하스스톤이라는 신작으로 뛰어들었다.



WOW TCG도 있었기에 처음은 아니지만, 어쨌든 대중적이기보다는 매니악한 장르여서

블리자드의 접근은 과연 어떻게 다를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그렇지만 굳이 베타 키를 받으려고 애쓴편은 아니어서, 나중에 베타 키를 뿌리다시피 할때야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하스스톤은 TCG가 아니다. 보통 모바일게임도 그냥 무작정 TCG TCG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트레이딩 요소가 없다면 일단 T가 빠지기 때문이다.

대신 하스스톤은 가루라는 요소로 원하는 카드를 만들수 있다. 역시 장르명도 컬렉티브를 붙인 CCG이고.


하스스톤은 기본적으로 라이트한 룰로 라이트 유저들을 타겟으로 했다고 보인다.

그덕에 입문과 습득은 쉬우나, 카드 수가 적기도 하여 흐름이 대체로 일괄되어 빠르게 질리는 면이 없잖아 있다고 느껴졌다.

물론 그런 부분은 투기장이라는 부분이 일정부분 해소하고 있으나, 투기장 역시 특정 핵심 키카드가

많이 나오느냐 적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승수가 어느정도 갈리는 면은 피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카드게임으로써 있어서는 안될 기본적인 버그들은 게임 진행을 괴롭게 만들었다. 자리버그 등의...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리자드 게임 다운 기본적인 게임성은 잘 갖추고 있었다. 

퀘스트 등을 통한 골드지급도 적절하여, 어지간한 유저들이 원할 때 투기장을 돌수 없는 경우도 별로 없어보였다.


아직까지는 카드 수가 적은만큼, TCG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과금적 요소도 적은 편이지만,(하스스톤이 TCG는 아니라고 위에서 썼지만,

장르상 그 외엔 같은 장르라 볼 수 있으니 그냥 편의상 통칭한다)

이점은 앞으로는 조금씩은 더 심화될 것은 생각해 두어야 하겠다.


뭐, 그런 모든면을 감안하더라도 디아블로3와는 다른, 블리자드라는 이름에 먹칠하는 수준의 게임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물론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이 아닌

단독 게임으로 출시였다면 모르겠으나, 일단 든든한 뒷배가 있으니 말이다.



디아블로 2라는 거대한 후광을 업고도 그리 망해버린 디아블로3는 대체 얼마나 망작이었던 것인가. 내돈 돌려줘...




택티컬 커맨더스 - 해왕성 네오에서 - 나의 이야기



이제서야 이런 글을 새삼스럽게 기억을 더듬어가며

구글링 등을 통해 엉금엉금 찾은 정보를 기반으로 글을 쓰는 것은...


사실 이전은 알수 없는 부끄러움에 글을 쓰지 못했다.

어쨌든 그때의 나는 중학생 정도였고, 그런 주제에 각료니 대통령이니는 하고 싶어했던 못난 인간이었음을 

되새기고 싶지 않아서.

그렇지만 그것마저도 나의 소중했던 추억이기에

이런 글로 남겨두고자 한다. 지금이 더 지나버리면

더욱 더 자료는 남지 않을 것이고

더욱 더 나는 기억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나에게 즐거웠던 시간이 있었지- 라는 정도로 잊혀져버린다는 것이 더욱 두렵기에 이런 글을 쓴다.

서문이라기엔 너무 길었다.


내가 최초로 택티컬 커맨더스를 시작한 것은 오픈베타 시절 크롬에서였으나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한 것은 유료화 한참 후 체험판행성이 나온 직후부터이다.

(사실 직후라기엔 그렇고 2대대통령때부터였던거 같다. '평가'라는 아이디는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까.)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가 하면 나의 기존 컴퓨터는 택티컬 커맨더스 최저사양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하여 굴이나 전장을 로딩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내 기억에 어쩌다 가끔은 전장이나 굴도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그랬으니 게임을 했다는 기억이 있지)

사실 지금 정도로라도 컴퓨터를 내가 알았다면 그 원인을 찾아 플레이했겠지만 그때 나는 정말로 어렸다.

그리고 컴퓨터를 바꾸었을때쯤에 체험판 행성이 열린 것이고 그때 바로 택티컬커맨더스를 다시 할 정도로 나는 택티컬커맨더스에 짧은 시간이지만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전의 '크롬'. 보라동맹에서 했던것과 다르게 다시 시작할땐 붉은 동맹 네오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지금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크롬 시절의 유명인사로는 '펠레'라는 아이디를 쓰던 사람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상당히 신망이 있던 인물로 기억한다...



일단 내가 쓸수 있는 것은 한정된다. 나는 지금 내가 언제 언제 플레이를 주로 했었던가-도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웃긴 이야기지만...

대통령 계보라도 남아있다면 조금 기억을 더 더듬어볼텐데 그 계보마저도 남아있지가 않다. 그러므로 나는 기억나는 아이디를 적고

나의 기억을 다는 식으로 내 남은 기억을 떠올리며 좇아갈 생각이다. 사실 그 방법밖에 없다. 네오의 스크린샷조차도 남지 못했으니까.

분명한건, 서버 닫을 때쯤 나는 다시 택티컬커맨더스를 하지 않는 일종의 '냉담기'였던 건 분명하다.

사실, 문닫는 게임이라는 것이므로 누구에게나 그랬었지만....


아, 이쯤에서 내가 누군지 밝혀두어야 할것 같다. 

저는 '세일된인생' '이것도인생' '저것도인생' 등 '인생이'라고 주로 불렸던 사람이었습니다. 라고.



'와룡풍운' 

내가 1차 냉담기를 가지기 전 가장 유명했던 네오의 유저였다. 이 사람이 있을 때 내 기억으로 네오는 해왕성 어느 국가에게 쉽게 전쟁을 지지 않는 국가였다.

와룡풍운의 120전략캐, 익스 12마리는 네오 전체에 전략캐 바람까지 불러올 정도였다고 기억한다. 이 인물, 관동대 다녔던 사람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30대가 넘은 사회인이 되었겠지...

와룡풍운이 메인스트림이 되어 이끄는 네오는 그러나 곧 최악의 불운을 맞이하게 되는데 와룡풍운이 초보행성으로 뜨기로 결심한 것이다.

문제는 와룡풍운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많은 '네오의 주력'들이 함께 빠져나가버렸다는 것이고

그 와중에 주력들이 빠져나가면서 허탈감에 빠진 사람들 다수가 게임을 접거나 다른 행성으로 나가버렸다는 것이 치명타였다.

나 역시도 그 바람을 타고 게임을 한동안 떠나버렸으니...

초창기에는 체험판 대통령 임기도 한달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느때부턴가 일주일이 되었지만.

사실 그때의 주 라이벌은 티토였다고 생각되는데, 티토의 주 인물로는 백구킬러만이 기억에 남는 아이디이다.

그리고 나는 네오 국가게시판에 '네오의 꿈'이라는 이름은 게임디텍트의 '머린의 꿈'을 표절한 유치뽕짝한 소설을 써 올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부끄러운 기억이다. 그런 기억들이 이 글을 쓰는걸 주저하게 만들지만...


'암흑지대' 

이 사람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은 와룡풍운이 떠나고 폭탄 맞은듯이 썰렁해진 나라의 대통령을 짊어졌던 인물이었다는 것 뿐이다.


'신프리패스(프리패스)' 

역시 극 초창기 유저였다.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이르게 인사를 다시 드리고 친해졌던 기억이 있다.

정확한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지만, 초보행성 아이디로 굴도 많이 파 주셨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는 일선에는 나서지 않고

조용조용한 게임을 즐기셨던걸로 기억에 남아 있다.

그리고 좋은 분이셨다는 것 정도로... 사실 나쁜 일은 기억에 남는데, 좋은 일은 기억에 안 남는다는게 슬픈 점이다.


'카일이크리나(이크리나카일)'

뭐가 먼저의 아이디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느 순간 돌아온 '금단'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이분과 나는 특별한 인연은 없었던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다크아이스(성환이야)' 

역시 초창기 유저로 기억한다. 성환이야는 촙행이었나 실행이었나, 귀환을 몇번 했던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굴을 파줄때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

중반기에 다시 대통령을 역임했고 전쟁에서 나름의 전력이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했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독신류영감'

역시 초창기 유저, 뭔가 다른 '영감' 계열 아이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데... 기억에 없다. 사실 독신류영감이라는 아이디 자체도 먼저 올린 펌글에서

 겨우 기억해 낼수 있었던 부분이다. 그렇지만 이분은 내 기억에 특별하게 남는 것이 내가 처음 택컴을 그만둘 적에 내 첫 아이디 세일된인생(으로 생각된다)를

맡겼었기 때문이다. 사실 잘 관리되었다면 내가 돌아왔을때 세일된인생도 금단이었겠으나 이런저런 사유로 촙팅을 당해버린 상태였고(뮬런으로 기억된다)

나는 새 아이디를 키우게 된다. 그게 이것도인생이었던가...

역시 네오 메인스트림 유저 중 한명이었다.


'쉬렌싸이먼'

네오 사람이 아닌 그린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을 왜 갑자기 중간에 이리 적냐면 방금 막 기억났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까먹어 버릴까봐 적어두는것이다.

특별히 적는 이유는 내가 해왕성 타국가 사람 중에 유일하게 사적으로 귓속말도 하고 친했던 인물이 이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형동생도 했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내 생각엔 금단이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고 그린에서도 나름 중요한 유저였던걸로 기억된다.


'내이름솔(솔향 등)'

네오의 여성유저로 이 사람 주변엔 언제나 사람이 많았다. 뭐 요즘으로 치면 친목질이라고 사람들이 뭐라 했을지도 모르나 그 시절엔 친목질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택티컬커맨더스의 어중간한 유저 숫자상 그러한 메인스트림이 없으면 국가 돌아가는데 지장이 컸기에 순기능이 더 컸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좋았고 친화력이

있었으니 주변에 사람이 많았지 않았겠는가. 나도 누나로 불렀고 msn으로도 자주 대화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택티컬커맨더스가 문닫은 후에도 몇번인가 대화한 기억이 있다.

경기대였나..?를 다닌다 했던 것을 얼핏 들었었는데. 택티컬커맨더스 이후에는 '군주'라는 게임을 했었다. 나도 같이 조금 했었는데 내가 근성이 별로 없었던지라 조금 후 그만두게 되었고

그게 게임에서의 인연은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와 성이 같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본명도 기억이 나는거 같은데..여기 공개적으로 쓸게 아니니까 그 부분은...


'엄세환'

원 출신이 실행인이었던가... 기억에 남지 않는다. 카리스마 있었던 인물로 기억하는데 이래저래 대신 이 사람 주변에서 사고도 있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네오에서 상당히 이런저런 이유로 관심을 몰고 다니고, 무게감이 있는 인물이었다.


'독종깡다구'

나이가 나보다 한살인가 두살이 많았던 형으로 기억한다. 네오에서 특별히 친하게 지냈었던 기억이 있다. 역시 대통령을 역임했던것으로 기억에 남고...


이쯤에서 기재하게 되는데 네오는 일정 시기 이후에는 대통령이 일종의 순환직 비슷하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전쟁에 많이 참여하고 주요 각료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인물군이

대통령을 한번씩 하는 시스템이 정착한 것으로 기억된다.(의도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되었던 것 같다) 사실 이 문제는 네오의 한 인물 탓도 컸는데


'안기부'

나는 이사람의 정확한 본 아이디가 이게 맞는지도 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이 사람의 엄청난 세컨 수와(사실 레벨 7인가 9면 투표 가능했으니 누구나 좀 근성이 있으면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일을 잘 안했던걸 보면 그때 사람들은 참 착했다.)

고의 투표 몰표, 쿠데타 시도 등이 기억에 남는다. 이 사람 때문에 네오의 남은 인물들은 결국 한 사람을 밀어서 정권을 유지하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결국 대통령제는 일정한 인물군에서 서로서로 순번따라 하는것과 비슷해 졌던걸로 기억된다.


'네오힘'

나이가 제법 있으셨던 분으로 기억된다. 정말 굴을 자주 파주셨다. 굴을 판다는거 자체가 한사람이 좀 희생하고 굴파는데 들어간 사람들은 사실 채팅이나 하며

노닥거리는 시스템이었으니 몇번 하면 굴파주는 사람이 도망가거나 하는 일이 많았는데(노하우나 기술이 없으면 망굴나는것도 심심찮았다. 시간 제대로 못맞추면 경험치 풀 못먹거나...)

네오힘님은 정말 굴을 자주, 오래 파주셨던걸로 기억에 남는다.


'술먹은마초(나이트팬티)'

네오에서 가장 전장에서 실 전투력에 영향을 미쳤던 캐릭터였다. 접속률이 좋아 금단 어스퀘이크를 전장에서 수시로 볼 수 있었고(다른사람이 쓸 때도..있었던가?)

해왕성 타 국가에도 가장 잘 알려진 네오의 금단캐릭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버드와이져' & '레드피아'

이 두분은 묶어서밖에 기억할 수가 없다. 실제로 친한 친구분이셨던걸로 기억에 남고 나에게도 친절하셨던 걸로 기억된다. 그때 대학생이셨던가... 그랬으니..사실 나이차가 컸는데. 그때 나는 참 건방진놈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중2병이 심했겠지.


'전쟁중독세븐'

전쟁중독나인 등 전쟁중독이 붙은 세컨아이디를 많이 가지고 계셨다. 쟁에서 자주 볼수 있는 분이었고 나중에는 각료 등 주요직위도 역임하셨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쭐미니'

몇 안되는 나보다 어렸던 유저로 기억에 남고, 한국에 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굴도 같이 많이 팠고, 풀미니..라고 놀리기도 많이 놀렸던 기억이 있다.(그때 폰트로는 그 둘이 잘 구분이 안 됐었을 것이다.)



내 기억은 지금은 이정도가 전부기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sollight&logNo=80058412107

블로그에 달린 아이디를 보고 '아이디는 기억나는' 분들도 적어둔다. 이분들과의 단편적인 기억은 있는데 위에 있는 분들처럼 한줄을 채울 내용을 적을수 없어 죄송한 마음이나 아래에 일괄로 기록하려 한다.


물론 같이 쟁 많이 했고 굴 많이 팠던것들은 다 기억에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루플루시아' '신도우히카루' '파멸이당' '금광' '금단의추억' '사랑해임수정' '시르카' '박까스'(이분과 네오힘님이 동일인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다른 인물이라 해도 비슷한 중년의 분으로 기억한다) '모자익' '초보격수쓰리' '택검매니아' '딸기사랑이럽' '룬나이트' '네오사관학원'

... 혹여 여기에 나는 없네.. 하는 분들께는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너무도 시간이 오래되었어요...라는 변명을 할게요.



과연 나는 무엇을 했던가? 를 돌이켜본다.

세일된인생으로 열심히 네오에서 전쟁에 참여한 후, 복귀후 캐릭이 촙팅되어 있던 관계로 이것도인생을 키웠고

공략집 코드 시간이 다 빠진 후 초보행성으로 보내어서 날렸으며 새로 '저것도인생'을 키워서 주력 전쟁아이디로 썼던 기억이 있다.

특징으로 키우려는 유닛을 다 정해서 키운 맞춤캐릭이라 나름 정치수치도 있었고, 무탱에, emp수류탄 라이트헤비탱크, 레이더 등이 모두 있는

'전쟁용캐릭'을 운용했던 기억이다. 후쟁을 배운 뒤엔 후쟁으로 차단으로도 많이 뛰었었던 기억이 있다.

뭐, 본격적으로 이런 캐릭을 하는 시기에는 이미 해왕성에 '무한쟁'이 일어나던 시기는 많이 지나 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어쨌든 그런 치열한 전쟁은 와룡풍운님 있던 시절에 정말 많이 했다.)


그때는 참 어려서 지금은 못할 일들을 많이 했다고 생각된다.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그 부끄러운 기억이나마 다 하지 못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제는 내 캐릭터에 내가 무슨 유닛을 주로 썼던지도 기억이 없다. 





택티컬 커맨더스 - 해왕성 네오의 역사(펌)




나도 한때 택티컬 커맨더스를 했었고...

이젠 너무도 늦어버렸지만

더 늦기전에

남은 기억을 정리해 두고자 한다

사실 따져보면 엄청나게 긴 시간은 아니었으되

내게는 어린 시절을 가져가는 큰 추억이므로

허투루 버리고 싶지 않기에...


아래의 '네오'초창기 역사는 다음 카페를 뒤져 찾아낸 정보이다. 작자는 '독신류영감' 으로 보인다. 영감이라... 기억이 나고 나와는 관계가 있는데,

그런 것들은 다음 글에 쓰기로 하고

아래에는 펌글의 전문을 기재해둔다. 


원문은 http://cafe.daum.net/2003ANGEL 에 있으나 아마 볼수 없을 것이고, 구글 검색을 통해서 어떻게 하다 보니 보게 된 것이라 옮겨둔다. 양해를 구할수 없음에 양해를 구한다.



- 1편 - 

지금으로 부터 602일2시간11분 전... 그러니깐 

2001/06/28 오전11:00에 해왕성은 열렸었지.. 그당시 필자는 없었지만 

아는 사람들한테 들어온게 있으니 몇자 적어보겠음.. 

실행 초보 행성 사람들이 속속 아뒤를 만들어 렙을 올렸지. 

그중에서 빠른렙옵을 보인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평가"와 "다크아이스" 

야. "평가"을 말하자면 자신이 말하기를.. 뮬런 일등병 최초라고 하더군 

아주 렙옵을 빨리 하는 사람이지. 

또 나머지 한사람 "다크아이스".. 말이 필요없는 실력가야.. 

또한 현직 각료기도 하지. 그때 이 두사람이 선거에 나갔지.. 

아는사람들이 그러기론 평가가 젤 먼저 선거에 나갔다고 해.. 

그런지 몰라도 젤 먼저 나간 평가가 초대 통령에 당선이 되었지. 

이 당시엔.. 이때부터 네오가 쿠데타의 저주가 시작된 첫 발판인것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어. 하이튼 평가님이 통령이 되서 각료가 된사람이 

지금도 네오에서 하고 있는 "따따마전사"와"프리패스" ..초보공격대장, 

냅튠유리짱,령아 등 초기 사람들 한테 듣기론 이정도 였던거 같아. 

내가 쿠데타의저주의 대해서 잠깐 말했었지? .. 다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평가"는 쿠데타를 당해. 그당시 쟁을 하면 계속 졌다고 들었어.. 

평가가 접률이 낮어 포고도 제때 주지 못했다는 거지. 

초대통령 쿠데타.. 참 한심한 일이지 그때부터 네오는 엘성을 젤 

늦게 가기 시작했지. 참 안타까운 일이야.. 

2대선거가 시작되찌.. 그때 1,2등을 다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지.. 

"냅튠유리짱"과"초보공격대장"일꺼야.. 냅튠유리짱.. 내가 생각하기론 

레드인일꺼야.. 초보공격대장은 뮬런하고 관련이 있는 사람같았어.. 

현 뮬런에 있는 솔로몬연대를 따와서 네오에도 그 후속 연대인 

솔로몬뱅기 연대를 만들었으니깐.. 내가 생각하기론 초보공격대장은 

첫 네오 올30을 만든 사람일꺼야.. 냅튠유리짱은 24였지.. 

렙의 영향이었을 수도 있었을거야.. 렙높은 "초보공격대장"이 2대통령 

이 되었지.. 이당시땐 필자도 있었지.. 아직 저렙이었지만 말이야. 

초보공격대장 이 통령이 되자 연대가 확 달라 졌지.. 

프리패스의 초보공격대.. 난 이연대를 잊을수가 없어.. 나의 네오 첫 

연대 였으니깐.. 접었다 다시 한 날 다시끔 택컴을 해줄수 있게한.. 

연대 이니깐. 그리고 와룡풍운님의 "이것이연대냐?" 이연대도 

엄청 인기가 있었지..연대평균접속률 20명 이상을 유지 하였으니깐.. 

확실한 연대 개편과.. 단단한 각료진을 확보한 초보공격대장은 

역시 이기는 쟁을 많이 했었지. .이때부터가 진정한 네오의 시작이었던 

거야.. 많은 지지로 초보공격대장은 임기를 무사히 마쳤지.. 

3대 통령선거. 필자는 이때가 생각나지.. 

초보공격대장님이 젤 먼저 선거에 나갔지. 난 이때 초보공격대장님은 

욕심이 많구나 라고 생각했지 ㅎ. 난 패스님이 나가길 바랬는데.. 

나가질 않는거야. 그때.. "와룡풍운님이 출마하셨습니다" 라는 체팅 

메세지.. 바로 사람들이 모두 인정하는 네오최고전성기의 시작이었지. 

3대통령선거는 욕은 많이 하지만 그래도 실력있고 사람의 먼가를 쥐고 

다니는 "와룡풍운"이 당선이 되었지. 그때부터 익스12마리가 유행했다고 

필자는 말할수 있어. 해왕 첫 익스12마리.. 그걸 와룡풍운님이 해낸거야. 

그당시 유명한 전략케를 말하자면.. 와룡풍운,유닛공작부대 콤비였지.. 

둘다 익스로 유명했어. 그리고 스텔오룐으로 유명한 자폐증닭. 

아뒤는 생각안나지만 부스터엑소로 차단을 맡은 XXX. 그리고 

초보공격대의 프리패스.. 초보공격대장.. 그리고 속속 렙24를 만드는 

사람이 많아 짐으로써 네오는 티토,그린 을 차례차레 격파 하면서 

해왕 최고라는 명성을 얻게 되지. 필자의 머리가 좋지 않는 관계로 

기억나는 사람이 별로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 그당시 네오유저는 

친창할만큼 쟁을 아주 잘했어. 무서울께 없었지.. 

그때당시 와룡풍운 지지율은 기억하기론 88%정도였을 

거야.. 완벽하게 임기를 끝낸 와룡풍운.. 이제 4대통령선거를 

시작하였지. 그때 당시 네오는 더이상 바라볼께 없었어.. 많은 유저들이 

또 다시 와룡풍운의 통령출마를 바랬지. 국민들의 성원에 또 다시 

와룡풍운은 4대통령에 나가 당선이 된거야. 

필자가 보긴 그때가 네오에서 젤 재미있는 시기였다고 봐.. 

쟁을 할때도 익스잡기,스나잡기 이벤을 하고 우승하는자는 

각료들이 돈을 줬지.. 에이2에서 OX퀴즈를 한것도 생각이 나는군.. 

그당시 해왕성은 네오와 티토가 아주 강력했지. . 그런데 언제부턴가 

티토가 아주 강력해졌지.. 그 이유는 "소위버그"였어.. 

티토의 "혈흔" 그리고 지금 타이탄인으로 유명한 "두부구이" 

그리고 로켓런쳐쓰리등.. 티토의 대표적이 인물들이.. 

갑자기 소위가 되버린 거야.. 그때부터 티토가 강력해 진거 같아.. 

오늘은 이만 쓰겠어. .다음에 다 시 ~ 

- 2편 - 



티토는 단숨에 해왕성 최고 강대국으로 올라섰지. 

이때는 4대 와룡풍운 중반기였을꺼야.. 

잠시 와룡풍운에 대해 잠시 말하지.. 왜냐하면 네오에도 소위가 생기는 

기반이 된사람이 바로 그 당시 통령인 와룡풍운 이었거든! 

와룡풍운.. 상당히 착하기도 하면서 욕도잘하고 리더쉽도 좋은 인물 

이었지. 그러므로 다른나라 사람들과도 친했어. 와룡풍운의 택앤(택컴 

애인)도 티토각료였거든. . 와룡풍운은 티토 기밀(소위버그하는법)을 

택앤한테 물어본거지.. 그러므로 해서 네오최소 소위가 탄생하게 되지. 

바로 와룡풍운이야.. 그리고 네오도 소위버그를 국가 기밀로 지정하게 

되지. 운영자가 알면 이걸 또 없앨거고, 그걸 막기 위해 각료 또는 

원로만 와룡풍운이 알려 주었지.. 그러므로 그 시대는 2강 2중이었어 

당연히 네오,티토가 2강 이었지. 

이 일이 있고나서.. 얼마후 와룡풍운의 임기가 끝나고 말았어. 

5대통령선거.. 그당시 각료진이 와룡풍운을 따르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지. 고렙들도 상당수 와룡파? 라고 할수 있었을거야.. 

그 와룡파중 "암흑지대"가 5대 통령 선거에 당선이 된거야. 암흑지대.. 

그사람은 상당히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 정이 많고 실력도 꾀 있는 사람 

이었어. 정이많다.. 이점이 이사람에 최대 결점이 되었지.. 

이예긴 이따 하기로 하고 5대통령이 된 암흑지대는 역시 와룡풍운을 

최고 각료로 하고 미남,솔내이름,선택받은 등 새로운 각료진을 

탄생시켰지. 솔내이름은 지금도 하고있는 주접솔팅이야. 

상당히 겨도가 높았지. 암흑지대와 특별한 사이? 라는 소문도 있었어 ㅎ 

선택받은.. 프리패스의 초보공격대 출신으로 MiLu항공연대를 만든 

장본인이지. . 필자가 바로 이연대 소속이었어. 각료 제의를 몇번 받았지 

만 연대친분상 각료를 거절하였지. 

그러나.. 네오를 대표할 만한 큰 사건이 터지고 말았어.. 

바로 네오 대들보인 와룡풍운이 초보행성으로 가겠다는 거였지. 

그당시 게판은 그예기로 가득했어. 어느나라로 가냐는... 나도 따라가겠 

다는..등.. 와룡풍운은 그렇게 떠나 버리고 말았던 거야. 

와룡파(와룡풍운을 따라던 사람)였던 암흑지대는 일부로 쿠데타를 일으 

키지.. 와룡풍운이 뮬런에 갔으니 자기도 따라 가겠다는 거였어.. 

또한 그때 각료진 또한 대부분 떠났지.. 미남 솔내이름 유닛공작부대 

등등. . 또 그때 또다른 체험판 행성 "목성"이 열리고도 하였어. 

그러니깐 한마디로 네오 대 이동이였지.. 와룡풍운이 없는 네오는 

망했다 라고 생각한 여러 사람들이 목성이나 아님 천왕성 아님 

와룡풍운을따라 뮬런으로 몰러 갔지.. 그리고 통령인 암흑지대도 

쿠데타가 되어 뮬런으로 갔지.. 이 사건으로 고렙과,국가력,국민들의 

사기.. 그리고 정신적 피해등 많은 것을 잃었어.. 

잠시 새로 생긴 체험판행성" 목성 "에 대해 설명을 하지. 

목성의 뮤는 거의 네오의 후속나라라고 할수 있을 정도였지. 

뮤의 1대통령 "다크아이뮤"는 네오의 다크아이스지.. 

그리고 3대통령 "선택하는바다"도 네오의 선택받은 이었지.. 

국가 기밀인 소위버그 가튼것도 다 뮤로 전파 되었지..한마디로 

네오는 약해진거야.. 많은사람들이 뮤로 가게 되었어.. 

이제 네오로 돌아오지.. 5대통령이 쿠데타가 되고 6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지.. 그땐 30짜리가 아마 한명도 없었을거야.. 렙 28인 "사브리나" 

가 통령에 당선이 되었어. 그 시대때 각료는 혼란기를 수습하고 하는 

사람들이었지. . 한마디로 "애국자"들이었어. 필자도 그때 있었으니 

그 느낌을 알어.. 뮬런이나 목성으로 가버린사람들을 증오? 하였지.. 

그리고 네오를 다시 이르키자 라고 다짐한거야. 그당시 각료가 

깨끔이,불은광자,독신류영감,로엔뮤젤(?)이크리나카일,폐인패밀리 

정도 였을거야..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거 같아. 사브리나는 

네오를 안정시키기 위해 좋은 매너로 각료들과 국민들을 안정시켜주었 

지.. 한마디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았어. 네오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 

갔었지... 그러나 쟁은 많이 졌던걸로 기억나.. 중후반기에는 

티토와 호각일 정도로 수습이 된걸로 기억나는군.. 사브리나는 

안정적으로 임기를 맞추게 되.. 7대통령 선거. 

7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은 "송금희씨"야. 

잠시 송금희씨에 대해 말해주지. . 3~4대 때 임시각료를 많이한넘이지. 

포고로 욕하고 척살을 난무하고 게판욕도 많이 한 사람이야. 

그리고 그때 명성은 쟁을 이기면 1올라가고 지면 1내려가는 방식이었지. 

송금희씨는 명성800이라는 체판에서 보기힘든 명성이었지.. 

왜 그사람이 7대통령에 당선된건지.. 소문으로는 자기 세컨이나 

저렙들을 선동하여 된거라고들 하지. . 아 하튼 송금희씨는 당선이되. 

송금희씨가 당선된 당일.. 그때가 1강 3중이었을거야. 티토가 1강 

나머지 국가가 3중이었지. 당선된 당일 티토는 엘성에 갔어. 

그런데 갑자기 보라나라 카이가 천왕성과 목성의 동맹국들을 불러서 

티토,그린,네오 3국을 치기 시작한거야. . 선전포고도 없는 카이의 

공격에 먼저 엘성간 티토가 수봉당하고 그리고 가까운 그린수봉.. 

그리고 네오는 겨우 땅3개를 유지하며 버티게 되었어.. 나도 그당시 

각료 였지만.. 어처구니가 없었지.. 어이없게 카이가 해왕성을 통일 

하였지. 해왕성이 통일당한건 이게 처음이었던거 같아.. 

그린 네오는 급하게 동맹에 들어가게 되고 동맹국들을 불러 

카이를 치게되지.. 그러다 어쩌다 보니 4국회의를 하게되고.. 

휴전을 하게되. 그 사건때문인가? 아님 송금희씨의 매너때문인가? 

송금희씨는 그당일 하루만에 쿠데타 75%라는 비율로 쿠데타를 당하게 

되.. 송금희씨는 체험판 최초 최소 임기시간일꺼야. 1대~7대 까지만 

해도 네오의 쿠데타는 3번.. 손해본 국가력만 해도 30000은 될꺼야. 

만약.. 쿠데타가 없었다면 네오도 티토만큼의 금단을 소유하고 있었을 

거란 생각도 들게되. 하이튼.. 7대통령도 쿠데타가 되고 8대통령선거를 

하게 되지. 필자도 이당시를 자세하게 기억하지..필자도 이당시 

선거에 나가게되지.. 그리고 당선을 하게되. 8대통령 독신류영감.. 

난 내가 나의대해서 쓰고 싶지는 않어.. 그당시 각료진은 아주 좋았 

던거 같아.. 대표적으론 블랙카이,폐인패밀리,이크리나카일,로엔뮤젤 

레드패밀리,깨끔이 등.. 좋은 각료 진이었지. 필자는 티토를 시러했지. 

그거 때문이었을까. . 네오는 그린하고 많은 쟁을 하게되지. 

그린은 그당시 우리 상대가 안되었어. 

...... 이제 별로 안남았군.. 난 20대까지만 쓸려고 해.. 

그 후는 지금과 변화가 없는거 같아서 말이지... 그럼 이만 

- 3편 - 



오랜만에 쓰는군.. 잼없더라도 볼사람은 보길바래 ㅎ 

그렇게 독신류영감의 임기는 끝났어.. 잘끝났지 이제 9대통령선거가 

시작이 됬지. 그때 젤 인기있었던 사람이 "폐인패밀리"란 사람이야. 

폐인패밀리. .역시 아뒤와 어울리게 아주 폐인인 사람이야. . 성격도 

아주 좋았었고.. 외굴도 잘 파줬지. 사람들의 예상대로 폐인패밀리가 

압도적으로 당선될줄 알았지.. 그런데 그때 "송금희씨"가 또 문제가 되 

지. 송금희씨. . 그는 예전에 말했던 7대통령인사람이야.. 하루만에 

쿠데타가 되었지. 그일때문이었을까? 이상하게도 송금희씨의 표가 

많은거야.. 고렙들과 그당시 각료들은 송금희씨가 세컨을 돌린다고 

생각하지. 네오 첫 부정선거.. 그러나 고렙들과 각료들의 힘으로 간신 

히 폐인패밀리가 당선이 되지. . 당선이 되자.. 송금희씨 세컨으로 

쿠데타를 돌렸었나..? 하튼 그랬을꺼야. 필자의 생각으론 송금희씨와 

폐인패밀리 두사람은 아주 사이가 안좋았지. . 폐인님패밀리는 역시 

어른이라서 그런지 송금희씨가 깝쳐도 너그럽게 바줬지.. 그런데 

점점 송금희씨의 꼬장이 심해지는거야.. 예를 들어서 몇개 설명한다면 

동맹국중 그당시 젤 강했던... 목성 뮤에 가서 뮤 각료들에게 폐인패밀리 

욕을 했었지. . 또 세컨으로 쿠데타를 밀고. . 필자는 그당시가 생각나.. 

그때 송금희씨가 뮤에간 사건으로 나도 뮤에 가서 사건 수습에 나섰지. 

미친넘은 송금희다!! 라고 말이야.ㅋ 한 3~4일쯤 지났을까.. 

성격좋은 폐인패밀리가 계속 참자 송금희씨도 이제 그딴짓을 안하는거 

야.. 그리고 둘이 화해를 했지. 그때 폐인패밀리가 나(필자)에게 하던 

말이 생각나는군.. "귀찮아서 걍 바주는거에요" ㅎㅎ 

하이튼 내무의 사정은 이랬지.. 그럼 외무사정은 어땠을까? 

그때 한참 계속 강해지는 나라가있었지. .바로 7시나라 "그린"이었어. 

필자의 생각으로 그린은 "구두보조"때부터 점점 더 강해지기 시작한거 

같아.. 그러면서 의자왕, 건쉽,혈랑귀왕,레몬빛마왕 등 정말로 무서운 

사람들이 통령을 하면서 점점 쎄지게 되지.. 특히 "혈랑귀왕"의 네오인 

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었지.. 그당시 해왕성 젤 강한사람.. 하면 금단유저 

를 빼고 혈랑귀왕이었을꺼야. 하이튼그건 이제 나올 예기고,그린은 점 

점 쎄져갔지.. 

폐인패밀리 임기당시 그린과는 팽팽한 쟁을 계속 했던걸로 기억나.. 

티토와의쟁도 막상막하였지. 강자가 없는 시대였다고 할수있어. 

하이튼 폐인패밀리의 임기도 무사히 마쳤지. 이제 10대통령선거.. 

네오 죽돌이 "이크리나카일"이 당선하게 되지. 

현 진탱금단? 해왕성 1,2위를 다투고 네오에선 최강 금단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야. 음.. 이때쯤 새로운행성"아도니스"가 생겼을꺼야.. 

그당시 필자도 아도니스 10번째쯤에 글을 올렸지 ㅎㅎ 그리고 초대통령 

을 노렸지만 실패했어.. 초대통령은 뮤사람이었던 안젤리나 님이었지
 
이크리나카일.. "굴팔땐 굴파고 쟁할땐 쟁하는" 그런생활을 했던걸로 기억나.. 

원로답게 이크리나님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라를 이끌어 나가지. 

필자는 개학기였을꺼야. . 이때 기억이 거의 없는걸 보니. .. 하이튼 이때는 

네오 평화기 였을꺼야. . 

그러나 밑나라인 "그린"의 강세가 계속 되고 있었어.. 건쉽,크오옷... 으로 이어지는 

막강 그린통령진에 네오는 그린에게 조금씩 밀리기 시작되었지. 조금씩이라.. 

이 조금씩의 차이가 차차 "무한수봉"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지. 하이튼.. 

이크리나카일님의 임기는 이렇게 끝나고. . 11대 통령선거를 하게되지. 

막강한 한사람이 거의 올표가 되었는데 바로 PSY연대의 "블랙카이"야. 

그때 싸이가 가요계를 평정? 할때 였지. 그때 만든연대의 연대장이 제11대 

네오통령이 된거야. 블랙카이. .나한테 형(친형아님)이되는 사람으로써.. 착하고 

매너좋고는 둘째치고, 엄청난 접속률을 자랑하지. 지금 접속하고 있는 "다크아이젠" 

님과는 친척이기 하면서.. 무공리스트에 올라있는 "불꽃카이"와 엄청난 관계가 

있다고 하는 소문이 있어.. 이때 필자는 셤기간이라서 오전에 접을 많이 하였지. 

오전의 네오접속률은.. 일명 아저씨들이 접속하고 있었지. 이크리나카일,폐인패밀 

리,블랙카이 와 같이.. 주접을 떨고 있는 실행인이 있었지. 바로 "엄세환"이야. 

네오각료들과의 주접의 힘이었을까? 엄세환은 네오케릭을 만들게 되지. 

또 한명의 네오영웅 탄생이라고 할수 있지. 총각들은 마음이 잘 맞았나봐--; 

주접으로 친구가 되다니.. ㅡㅡ; 

하이튼, 그때 네오 상황을 말하자면.. 통령 블랙카이의 실력과 접속률에도 불구하고 

떠오르는나라.. 아니 이제 해왕최강국"그린"이 밑에 버티고 있었지.. 

건쉽,크오옷에 이어 그린 1대통령 세컨 "혈랑귀왕".. 실력있는 "레몬빛마왕" 

등이 그린통령에 당선 하게 되면서 그린은 해왕최강국으로 부상했어. 

그때의 쟁이라고 하면 그린과의 쟁이 가장 많았지. 네오 그린 두 나라 인원은 비슷 

비슷 했어. 그러나 주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엔 수봉까지 당하게 되지. 

막강그린 소위들을 당할수 없게 된거야. 전략120에 올지식 소위케.. 

오룐12마리,스나12마리,블래12마리,그리고 수많은 익스12마리 케들.. 

그때는 어느정도 많았던 "금단케"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지.. 

그린은 소위케들이 많았던 거야. 네오는? 필자도 소위였지만 전략,지식 짬뽕이었고, 

레드패밀리,로엔뮤젤,식은죽세컨, 블랙카이 다 소위케였지만.. .전략120케는없었지 

그린과 쟁만 하면 수봉.. 초기이후로 그린한테 이렇게 진적이 없는 네오. . 우선 각료 

들의 동요였지. 나역시 네오를 뜨고싶었지. . 아 그리고 이때쯤 9대통령 "폐인패밀리" 

는 네오를 뜨게 되지. 그리고 "폐인날아보자"란 아뒤도 같이 뜨게 되지. 

둘다 렙30 이상의 케릭들..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 12대통령선거가 시작되었지. 

당시 난 택컴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어. 지친거지. . 그리고 접도 소홀이 했어 

선거가 시작되고 2~3일쯤후 들어가 보니 12대 통령은 "부활검찰청"이란 사람이 당선 

이 되었더군. . 난 그님을 잘 몰랐어. 부활검찰청님은 지금 "환라이즈"란 아뒤로 

네오에서 하고 있다고 해. 네오에서 친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매너있는 님이라고 

했어. 그러나. . 밑에는 혈랑귀왕,건쉽,크오옷,영원처럼이 지키고 있는 그린! 

옆에는 두부구이,혈흔이 뜬후 약하진 티토이지만.. 야히야히오,쎄씨틴스등.. 

갑자기 쎄지고 있는 티토가 있었지. . 그때쯤 각료이자 절친했던 "로엔뮤젤"님이 

귓을 하였지. . 뮬런으로 같이 가자는.. 그때 정액이 5일 남은 상태.. 

필자의 솔직한 마음은 네오가 아닌 고향인 뮬런으로 가있었어.. 

이크리나님이 점점 접속이 뜸하시고. .블랙카이형도 뮬런케를 키웠고. . 

로엔님도 뜬다고 하니.. 더이상 네오에 있기 싫었다. 정액3일 남았을때.. 

"독신류영감"은 뮬런으로 떳고.. 로엔뮤젤님도 떴었지 .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게시판에 "뜬다고"썻지만, 통령한테 아직 말하지도 않았는데. . 접속을 해보니 

레드로 팅되버렸지..-_-.. 내발로 걸어 갈려고 했더니.. 레드는 할것이 없었어. 

그당시 네오각료중 새롭게 각료가 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경찰청사람들"이었 

어. 나랑 절친한 사이였지. . 내가 다시 네오에 복귀하는 원동력? 이되기도 해. 


네오중기!! 다음에 다시 만나요-/ 
 

필자가 네오에 돌아온건 네오를 뜨고 3일후야.. 네오중독이 그때부터 시작된거같아. 

필자는 "택티컬영감"이라는 케릭을 만들었지. 하이튼 그당시 네오는 13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하고 있었지. 그당시 매너좋았던 "경찰청사람들"이 1등을 하고있었어. 

경찰청사람들.. 우선 이사람에 대해 보자면 나보다 2살 어리지만.. 접속률은 

그런데로 좋았지. 그리고 정액을 하고있었고.. 아뒤에 걸맞게 "경찰연대"란 

연대를 만들기도 한 장본인이야... 요즘 "카일이크리나"를 돌리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사람이야. 필자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동생이지^^ .. 하이튼 그런사람이 

선거1등을 하고있었고... 역시나 13대 통령엔 "경찰청사람들"이 당선되게 되었지. 

그당시 필자는 네오정세에 물러나 있어서 잘모르겠지만, 그때 각료들을 살펴보자면 

네오 최고 금단중 한명인 "다크아이스"의 부활과, 네오 120전략케를 유행시킨 

"이슬의영혼들",그의친구 "식은죽먹기" .. 원로 '레드패밀리"깨끔이"..그래도 

원로들의 집단 이동으로 인하여 부족한 각료진은 "새롭게"변하고 있었어. 

외무사정은 어떠했을까? 한때 해왕 최강이라고 불리던 "그린"도 소위케들의 

집단 팅으로 인하여 점점 약해지고 있었지.. 그러나 떠오르는 나라 "티토"가 

쎄씨틴스,알콜체리 등..그리고 건제한"백구킬러"레젠드" 가 버티고 있었지. 

당시 통령 경찰은 그당시 상황을 "티토 강세"라고 하더군... 

네오도 새로운 각료진으로 최악의 상황을 면했지만, 점점 떠오르는 나라 "티토" 

에겐 안되었다는거 같아. 그당시 해왕성 나라상황을 말해본다면..4중이었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가 계속 되었어.. 이렇게 경찰청사람들의 임기가 끝나고 

14대 통령선거가 시작되었어. 후보중 가장 눈에 띤 사람은 렙38의 "이슬의영혼들" 

이었어. 고3이었던 이슬은 그래도 접속률 하난 최강이었지. . 실력도 상당하였어. 

이슬의영혼들에 대해서도 말해보지.. 이사람이 만든 렙38은 역대네오렙중 

젤 높은 렙이야. 그리고 네오를 뜨고도 "미르"오메가"통령을 한 사람이기도 하지. 

그리고 현제 살아있는 붉은동맹 버그케중 최고렙 아뒤를 가지고있기도 하지.. 

이 사람의 전설이 지금 네오14대 통령선거에서 시작 될려고 하고 있는거지.. 

사람들의 예상대로 "이슬의영혼들"은 통령에 당선하게되지. 

전 정권때와 다른점이라면.. "자유민주주의"란 사람이 각료가 되었지.. 

이때부터 인가.. 쟁->굴->쟁 이었던 나라가 쟁->무한굴 로 바뀐거 가타.. 

새로운 행성 '아도니스"와 "마이다스'의 탄생이었어.. 해왕성 인원부족 형상이 

생겨 난거지.. 그러므로 선거하는 유권자가 줄어드는 형상.. 다들 사람들이 

줄어들자 슬퍼했지만, 단 한명 "이 시기를 기다려온사람이 있었으니.. 

그아뒤는 바.. 로.. 안 ... 기 .... 부 





이 글은 여기서 끝이 난다. 초창기의 기록이다.

네오는 역대 대통령 기록마저도 남기지 못했다. 어딘가 있었을 테지만 소실되었을 테지. 해왕성의 그린이나, 목성의 뮤 등은 역대계보 등은 남아 있던데...


 




슈타인즈 게이트(Steins; Gate) 완료



아이패드 ver로 정식 한글판이 나와서버려서...


아마 안드로이드로 나왔으면 다운받았을 가능성이 100%지만 iOS라, 거금 35달러 내고 지름.

(변명이지만 안드로이드 어플은 진짜 돈내고 받는게 ㅄ이란 생각이 들어서..보안이 개떡이니.. iOS도 탈옥하면 그뿐이지만)


이런 계통의 게임으로 해본건 이젠 기억도 안나려 하는 Kanon, 그리고 얼마전에 달린 페스나랑 아타락시아,


그리고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난 그냥 이 게임 했다는 과거를 잃어버리고 싶어...)



정도.


아무튼 해본 느낌이라면 음...


잘 만든 스토리다, 준수한 작품이라는 것. 뭐 일부에선 카미게(반농담이겠지..신이 만든 게임 이라는 뜻인데)라고도 하는거 같지만

그런건 좀... 그렇고.


뭐 무튼 재미있었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것. 적당한 난이도와...(배드엔딩을 강제로 채워야 되던 모 게임과는 다르지. 암암)

그리고 반전. 

스토리로써 특히 기억에 남는건 스즈하 스토리인가. 페이리스와 루카(코)스토리는 그냥 뭐... 별 느낌이 없고,

그런데 왜 진히로인은 자기 엔딩에서마저 죽어야 한단 말이냐?; (마키세 크리스가 맘에 들어서 이런 글을 쓰는건 아니다..절대로...응?)


게임 내 설정에 대해서 의문가는 부분은 좀 있지만 그런건 넘어가고...


별 다섯개로 평가한다면 다섯개 주고 싶지만 초중반 중2병 파트가 너무 힘들어서(그만둘까..도 한두번은 생각한거 같다.) 한개 빼련다.


그래도 반전이나(스즈하 편지 목소리 들을땐 소름이 쫙;) 스토리 구성 자체가 우수해서. 한번쯤 해봐도 후회없는 게임이란 생각이다.

아, 한가지 단점을 더 들자면 중간중간 이벤트 cg가 좀 이질감이 느껴지는 거였는데, 알고보니 이벤트cg는 원 일러스터와 다른 사람이 그렸...

최대한 따라그렸다는거 같은데도 이질감이..(원 일러스터 그림이 따라하기 어렵다고는 카더라)


애니판은 아예 완전히 그림체가 다른 느낌이라(크..크리스..) 그것 때문에라도 별로 볼 생각이.. 극장판도 나온다곤 카던데..내년초에..

그건 후속스토리라 하니 어케든 봐야 하나.





◀ PREV 1 NEXT ▶